[더 선] 버밍엄 시티의 조던 제임스를 노리는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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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앨런 닉슨 & 코스타스 리아노스
웨스트햄은 버밍엄 시티의 어린 웨일즈 마법사, 조던 제임스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 아탈란타와 경쟁을 할 준비가 되었다.
해머스의 새로운 감독, 훌렌 로페테기는 그가 울브스에 있었을 때부터 19살의 제임스를 주시했었다. 그리고 버밍엄에 컨택을 했다.
레스터 또한 이 미드필더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동시에 아탈란타는 지난 이적 시장에서 비드를 했었다.
이 웨일즈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10대 선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7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득점했다.
제임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버밍엄에서 3년 동안 이미 총 105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데뷔전을 치룬 웨일즈 국가대표팀에서 그는 10경기를 출전하기도 했다.
제임스는 또한 매우 다재다능하다는 것이 증명된 선수다. 그는 중앙 지역의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이 웨일즈 선수는 No.8, No.6, No.10 자리에서 기용될 수도 있고, 오른쪽과 왼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도 커버할 수 있다.
한편, 웨스트햄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골키퍼 웨스 포더링엄과 계약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33살의 포더링엄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그들은 기록적인 104골을 실점하면서 리그 꼴찌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 구단과 4년을 함께하면서 112경기에 출전한 이 골키퍼는 이제 브라몰 레인을 떠날 것이다.
전 잉글랜드 유소년 국가대표였던 포더링엄은 계약이 만료되는 6월 30일에 자유 계약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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