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제임스 맥아티의 영입을 바라고 있는 지로나 > 스포츠 소식

Man City star James McAtee lined up for dream Champions League transfer after Sheffield United relegation | The Sun

2024/05/27, 앨런 닉슨

맨체스터 시티의 스페인 "친척" 지로나가 제임스 맥아티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있다 - 그리고 그들은 맥아티에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 

21살의 이 미드필더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두 번째 임대 생활을 보내고 복귀했다. 

그리고 시티 유스에서 옛 은사였었던 엔초 마레스카의 레스터 시티도 그를 원하고 있다 - 하지만 그는 이제 첼시로 떠날 것처럼 보인다. 

시티 풋볼 그룹의 일원인 지로나도 맥아티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이제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로 맥아티에게 꿈의 이적을 제안할 수 있다. 

예리함을 유지하고 이적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기 위해서 맥아티는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로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많은 어필이 되고 있다. 

레스터는 예전에도 맥아티의 영입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12개월 전에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대신 선택했었다. 

레스터 또한 맥아티에게는 이상적인 행선지다. 하지만 아마도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생존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시티는 이번 여름,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맥아티가 동의하길 바라고 있다. 

맥아티는 펩 과르디올라의 1군팀에서 이미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발전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 에티하드를 떠났었다. 처음에는 2022년,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였다. 

맥아티는 자신의 첫 시즌 동안,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쉽에서 승격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그는 이들이 FA컵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이는 맥아티가 한 시즌을 더 브라몰 레인에서 보내는 결정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맥아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모두에게 비참한 시즌이 되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들은 이번 시즌 내내 리그에서 단 3승만 거뒀다. 

폴 해킹바텀이 경질되었고, 크리스 와일더가 대신 구단에 부임했다. 하지만 이러한 감독 교체도 기록적인 104실점을 막진 못했다. 

맥아티는 이 구단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3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5골을 기록했다. 

한편, 지로나는 이번달 초,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뒤를 이어 라리가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