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해리 케인, 유러피언 골든 슈 수상
선심
2024-05-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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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유럽 리그에서 가장 정확한 공격수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골든 슈를 수상했다. 바이에른에서 데뷔 시즌에 30세의 이 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기록하며 VfB 슈투트가르트의 세르후 기라시(리그 28골),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7골), 맨시티의 에를링 홀란드(27골)를 앞섰다
뮐러, 레반도프스키, 케인
이 상은 1997년부터 "유럽 스포츠 잡지"(ESM)에 의해 수여되었으며, 67/68년부터 UEFA가 이 상을 주관했다. 케인은 이번 수상으로 바이에른의 위대한 공격수 두 명과 어께를 나란히 했다. 게르트 뮐러는 69/70 시즌과 71/72 시즌에 이 타이틀을 차지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20/21 시즌과 21/22 시즌에 이 타이틀을 차지했다.
바이에른에서 뛰었던 로이 마카이와 루카 토니도 각각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AC 플로렌츠에서 이 상을 받았었다. 지난해에는 노르웨이의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36골을 넣으며 1위를 차지했다.
https://fcbayern.com/de/news/2024/05/bester-torjaeger-europas-harry-kane-gewinnt-goldenen-sc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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