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차비 : "언젠가 내 인생의 클럽을 다시 이끌게 된다면 영광일 것" > 스포츠 소식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한 이전 결정을 번복하고 계속 바르사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차비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차비는 미래에 클럽과의 인연이 다시 이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차비는 "언젠가 내 인생의 클럽을 다시 이끌게 된다면 영광일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팬들은 경제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떠나고 있고, 그것이 저에게 큰 자부심을 줍니다."라고 덧붙였다.

차비가 경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유럽 전역의 몇몇 클럽들이 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감독에 복귀하기 전에 1년간의 안식년을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차비는 두 개의 트로피를 획득하고 세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클럽을 진출싴키며 바르셀로나 감독 커리어를 마무리한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5-27-club-of-my-life-xavi-confirms-plans-for-barca-after-shock-s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