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얀쿠바 민테를 주시 중인 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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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사이먼 존스
에버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윙어, 얀쿠바 민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 19세 선수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11골 - 리그에서 10골 - 을 넣으면서 대단한 임대 시즌을 보냈다.
민테는 지난해, 덴마크 구단 오덴세 BK에서 £6m에 뉴캐슬로 합류했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감비아 국가대표 민테는 챔피언스리그 경험을 얻었고, KNVB컵을 우승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는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민테의 발전에 대해 칭찬했다. 페예노르트는 또 다시 임대를 바라고 있지만,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자 하는 야망이 있다.
에버튼이 민테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의 재정 상태가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민테는 지난달, 네덜란드 축구 매거진 Voetbal International와 이야기를 했었다 : "결국, 프리미어리그가 제 목표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제게 엄청난 믿음을 갖고 있는 구단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뉴캐슬에 한 번 있었습니다. 그들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치룰 때였죠. 저는 이 구단이 저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계획이 무엇인지 곧 듣게 될 겁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시간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저를 다시 한 번 임대 보내길 원할 수도 있어요."
"아직 저는 모릅니다. 그것에 대해 듣게 될 겁니다. 저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게 놔둘겁니다. 언젠가 제가 프리미어리그(뉴캐슬)에서 뛸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추가 요소는 뉴캐슬이 에버튼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좋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들의 즉각적인 최우선 포워드 타겟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이클 올리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또한 이 프랑스 윙어를 원하고 있다. 그는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약 £45m이지만 부가 조항으로 인해 최대 £60m까지 오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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