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스토크 신성, 솔 시디베 영입전에 뛰어든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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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시티의 10대 선수, 솔 시디베(Sol Sidibe)를 쫓고 있는 구단들 사이에 모나코가 합류했다.
전 스토크 포워드 마마디 시디베의 아들인 17살의 솔 시디베는 지난 시즌, 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8월부터 1군팀에 좀 더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나코 뿐만 아니라 AC 밀란과 첼시도 그의 발전을 주시 중이다.
파리 태생의 이 미드필더는 8살 때 합류한 스토크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그는 16살 때 프로 선수로 데뷔전을 치뤘다. 지난 8월, 스토크가 로더럼 유나이티드와 치룬 챔피언쉽 경기에서 그는 교체로 투입되었다.
시디베는 U-17과 U-18 레벨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고 있다. 그는 지난주, 세인트 조지스 파크에서 진행된 북아일랜드와의 친선 4-2 승리에서 U-18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스토크의 스티븐 슈마허 감독은 시디베가 다음 시즌, 그의 팀에 있어주길 원하고 있다.
"솔을 이번 시즌에 좀 더 일찍 뛰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잘 풀렸죠.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을 때, 17살 소년을 팀에 내던져놓는 것은 옳지 못한 일입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슈마허는 말했다.
스토크는 또한 23살의 수비형 미드필더, 바우터르 뷔르허르(Wouter Burger)에 대한 오퍼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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