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BVB와 이별로 향하는 세바스티앙 알레 > 스포츠 소식

잊고 싶은 시즌! 이번 시즌은 세바스티앙 알레에게 전혀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시즌 성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희망과 함께 최고점과 수많은 최저점이 특징이었다. BVB는 지금까지 인내심을 갖고 있었지만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여름에 작별을 고할 조짐이 있다.

그는 2년 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BVB는 31m 유로에 아약스 암스테르담으로 부터 데려왔고 알레에게 높은 주급에 계약을 체결했다. 29세의 그는 연간 약 8m 유로를 받고 있다. 당시 계획은 알레가 홀란드의 공백을 채우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공백을 채울 수 없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시절 성공적인 모습 (77경기 33골)과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의 인상적인 득점률(83분마다 한 골)을 기반으로 BVB에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었다.

언럭키 알레 - 고환암, PK 트라우마, 부상

특히 2022년 여름 진단 받은 그의 고환암 때문에 그는 다시는 예전 폼에 도달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는 암을 극복하여 감격적인 복귀를 이루었고 22/23 시즌 후반기에 강력한 활약을 펼쳤다. 그의 폼은 22/23 시즌 마지막 경기일까지 강력한 상승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마인츠와의 최종전에서 우승을 놓치게 만든 경적인 페널티킥을 실축 트라우마는 오랫동안 그에게 남았다.

이번 시즌에 그는 13경기에 출전해 0골을 기록했다. 그는 포칼(2골)과 챔피언스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8강 1차전 중요한 골)에서만 득점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그의 몸 상태가 그의 계획을 계속 방해하기 때문이다.

알레의 유일한 하이라이트 : 아프리카컵 우승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알레는 BVB 및 국가 대표팀에서 총 18 경기에 결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여 연초에 역사를 만들었다. 코트디부아르가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두고 그는 국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로 돌아온 그는 회복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또 다른 휴식을 취해야 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이미 지원군을 찾고 있다. 주요 이적 타깃은 VfB 슈투트가르트의 세르후 기라시이다. BVB는 매우 인기 있는 스트라이커를 위한 영입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에 있다. 그리고 기라시가 아니더라도 공격수는 반드시 도르트문트로 와야 한다. 알레와 무코코는 이번 시즌 퓔크루크를 대체하지 못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영입에 필요한 돈을 확보하기 위해 BVB 관계자는 아마도 세바스티앙 알레의 앞길에 어떤 장애물도 놓지 않을 것이다. 현재 알레의 이정표는 분명히 이별을 가리킨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5/bundesliga-zeichen-bei-bvb-star-stehen-auf-absch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