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헤이젤 참사 39주년을 기리는 리버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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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verpoolfc.com/news/lfc-mark-39th-anniversary-heysel-stadium-disaster
리버풀 풋볼 클럽은 39년 전 오늘, 벨기에 헤이젤 스타디움에서 목숨을 잃은 39명의 축구 팬들을 추모합니다.
헤이젤 참사는 1985년 5월 29일, 리버풀과 유벤투스의 유로피언 컵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장의 Z 블록에서 발생한 참사로 39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안필드에 위치한 케니 달글리시 스탠드 앞에 놓여진 헤이젤 참사 추모 명판 앞에 헌화가 오늘부터 시작되며 모든 클럽의 경기장에는 하루 종일 조기가 게양될 예정입니다.
IN MEMORIA E AMICIZIA,
IN MEMORY AND FRIENDSHIP
로코 아체라, 브루노 발리, 알폰스 보스, 지안카를로 브루셰라, 안드레아 카술라, 니노 체룰로, 윌리 치엘렌스, 주세피나 콘티, 디르크 다네키, 디오니소 파브로, 자크 프랑수아, 유지니오 갈리아노, 프란체스코 갈리, 지안카를로 고넬리, 알베르토 과리니, 지오바치노 란디니, 로베르토 로렌티니, 바바라 루시, 프랑코 마르텔리, 지아니 마스트로이아코, 세르지오 바스티노 마지노, 로리스 메소레, 루치아노 로코 파팔루카, 루이지 피도네, 베니토 피스톨라토, 패트릭 래드클리프, 도메니코 라가치, 안토니오 라나네세, 클로드 로베르, 마리오 론치, 도메니코 루소, 타르키시오 살비, 지안프랑코 사르토, 쥐세페 스팔라오레, 마리오 스파누, 타르키시오 벤투린, 장 미쉘 발라, 클라우디오 자바로니
Rest in Peace - 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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