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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 파케타의 기소로 영향을 받게 된 웨스트햄의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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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24 11:35 101 0 0 0

    본문

    Lopetegui has Kilman among West Ham targets but Paquetá charge hits plans | West Ham United | The Guardian


    OCys6GOp.jpg [가디언] 파케타의 기소로 영향을 받게 된 웨스트햄의 영입 계획

    2024/05/23, 제이콥 스테인버그 


    훌렌 로페테기의 감독 선임이 확정된 이후, 선수단을 개편하려던 웨스트햄의 계획은 루카스 파케타가 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FA에 기소되면서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들은 최소 6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 중 하나는 울브스 수비수 막시밀리안 킬먼이었다. 


    파케타는 맨체스터 시티의 타겟이었고, 그의 계약에는 £8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가 이번 여름에 이적을 하게 될 것 같진 않다. 웨스트햄은 파케타의 잠재적인 판매 금액을 그들의 예산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그들은 두 가지 시나리오를 모두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판매가 없다면 로페테기가 쓸 수 있는 자금은 더 한정될 것이다. 웨스트햄은 가나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는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내년에 활성화된다. 


    데이비드 모예스를 대체하면서 "아주 큰, 큰 소란을 만들겠다"고 맹세한 로페테기는 6~8명의 영입 계획에 관한 회담을 가졌다. 웨스트햄은 중앙 수비수 2명, 라이트백 1명, 미드필더 1명, 오른발잡이 왼쪽 윙어 1명, 포워드 1명의 영입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또한 3순위 골키퍼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로페테기에게 2년 계약 및 1년 연장 옵션을 제공한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74실점을 기록한 이후, 수비 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플라멩구의 28살 브라질 센터백, 파브리시우 브루노의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월에도 모예스의 타겟이었던 킬먼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생각이다.   


    울브스는 킬먼에 대해 약 £45m을 원할 것이다. 그는 그들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다. 게리 오닐의 팀에서 주장을 데려오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비록 울브스가 재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웨스트햄은 또한 헐시티 센터백 제이콥 그리브스를 모니터링 중이다. 


    지난 시즌, 모예스의 백4는 폼과 피트니스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주장 커트 주마는 부상 문제가 있었고, 나예프 아게르드는 구단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안젤로 오그본나에게는 재계약이 제의되지 않았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된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는 믿을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웨스트햄은 또한 라이트백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벤 존슨이 떠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탈란타의 아데몰라 루크먼은 왼쪽 측면에서 가능성 있는 영입으로 언급되고 있다.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커스 에드워즈와 코벤트리의 칼럼 오헤어에 대한 관심도 존재한다.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는 최전방에서 하나의 옵션이다. 그리고 첼시의 아르만도 브로야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웨스트햄에게 주어질 것이다. 


    로페테기는 5명의 백룸 스태프들을 데려왔다. 그리고 그는 영입에 관해서 테크니컬 디렉터 팀 슈테이텐과 협의를 할 것이다. 이 스페인 감독은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모예스가 떠나고, 이 구단에 들어왔다. 세비야에서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던 로페테기는 지난 여름, 울브스를 떠난 이후 계속해서 무직 신분이었다.  


    "우리에게는 다른 기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저를 선택해줘서 정말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웨스트햄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에 대해 정말 행복합니다," 로페테기는 말했다. "아주 큰, 큰 소란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아이디어와 생각을 가지고 여기에 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이 57세의 감독은 목표를 높게 설정했다고 말했다 : "저는 우리에게 환상적인 플랫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몇 년이 이러한 기반을 다지기에 정말 좋은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으로써 제 야망은 항상 계속해서 더 나아지고, 더 크고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선수와 팀을 격려하고 발전시킨 다음, 경쟁을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축구는 이러한 거잖아요 - 경쟁을 하는 것. 우리는 이에 대해 매우 큰 야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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