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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텐 하흐의 교체를 염두에 두고 후보들을 살펴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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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24 07:00 6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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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pg [ESPN] 텐 하흐의 교체를 염두에 두고 후보들을 살펴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by Rob Dawson


     ESPN의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 결승전 이후에 정해질 텐하흐의 향후 거취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그를 대체할 수 있을 여러 후보들을 살펴보고 있다. 

     맨유에서의 2년차를 우울하게 보낸 텐하흐의 입지는 현재 심각하게 불안한 상태다. 

     클럽 역사를 통틀어 프리미어리그 최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맨유는 토요일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어야만 다음 시즌 유럽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새로운 공동 구단주인 짐 래트클리프 경과 이네오스의 스포츠 디렉터 데이브 브라일스포드 경이 이끄는 팀은 텐하흐의 잠제적 대체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다. 

     후보 명단에는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감독직을 떠난 토마스 투헬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키어런 멕케나 입스위치 타운 감독, 토마스 프랑크 브랜트포드 감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클럽은 이 4명의 후보자들의 대리인들과 비공식적인 논의를 가진 상태다. 

     2021년 12월에 선임된 후 입스위치의 연속 승격을 이끌면서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올려놓은 멕케나는 조세 무리뉴 및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유 감독 밑에서 코치로 일했었으며, ESPN의 한 소식통은 그에게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흥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튼과 첼시 또한 올해 38세인 멕케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직을 제의한다면 그것이 그의 최우선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래트클리프와 브라일스포드가 새로 데려온 클럽 축구 부서의 고위인사들은 텐하흐를 경질한다는 선택이 내려지는 경우, 경험 많은 감독을 선임하는 것보다는 젊은 신예 감독을 데려오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고 한다. 

     올드 트래포드 감독직의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 브라이튼과 첼시를 지휘했던 그레이엄 포터도 있다. 

     올해 54세인 텐하흐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았으며, 전해진 말에 따르면, 맨유에 남고 싶다는 이유로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래트클리프는 다음 시즌에도 텐하흐에게 지휘봉을 맡기겠다는 보증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하흐의 거취에 대한 결정은 지난 2년 간의 임기에 기반하여 이뤄질 것이며,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건 간에 그 결정에는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랫클리프 및 이네오스와 가까운 관계자는 아직 텐하흐에 대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어떤 선택도 가능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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