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2023-24 프리미어리그 부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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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타이론 밍스는 개막전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안타까운 부상이 너무나도 많은 시즌이었습니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맨유의 에릭 텐하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모두 선수들의 잦은 부상에 대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시간 낭비에 대한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추가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잦은 비행과 무리한 경기 일정으로 인해, 축구 선수들의 몸은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프리미어 인저리스 웹사이트에서 집계한 자료들을 통해 이번 시즌 가장 부상의 어려움이 많았던 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상 빈도수가 가장 높은팀은 맨유
팀 | 부상 빈도수 |
---|---|
맨유 | 45 |
첼시 | 43 |
뉴캐슬 | 41 |
브라이튼 | 41 |
빌라 | 39 |
토트넘 | 37 |
팰리스 | 37 |
노팅엄 | 36 |
리버풀 | 35 |
루턴 | 35 |
에버튼 | 33 |
셰필드 | 31 |
브렌트포드 | 29 |
맨시티 | 26 |
웨스트햄 | 26 |
울버햄튼 | 26 |
본머스 | 25 |
번리 | 25 |
아스날 | 23 |
풀럼 | 22 |
총합 | 655 |
지난 20년간 부상 통계를 내왔던 프리미어 인저리스에 따르면, 부상으로 인한 결장자가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한 번 이상의 부상을 겪었습니다.
이번 시즌 전체 부상자 수는 심지어 겨울 월드컵을 중간에 치렀던 시즌보다 11%나 상승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프리미어 인저리의 벤 디너리는 "이러한 현상은 피로감이 몸에 축적되어 터지게 됩니다."라며 피로가 부상의 가장 큰 위험임을 지적했습니다.
부상당한 선수가 가장 적은 팀은 맨시티
아래의 차트는 선수들중 부상당한 수가 얼마인지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토트넘의 1군 선수들은 대부분 어느 시점에서 부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우승팀인 맨시티는 반대로 가장 적은 수의 선수들이 부상을 이번 시즌 경험했습니다.
벤 디너리는 "펩 과르디올라가 선수들의 몸 상태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법의 전문가"라며 맨시티의 부상이 적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팀 | 부상당한 선수의 수 |
---|---|
토트넘 | 22 |
브라이튼 | 21 |
리버풀 | 21 |
맨유 | 21 |
빌라 | 20 |
첼시 | 20 |
팰리스 | 20 |
뉴캐슬 | 20 |
노팅엄 | 19 |
본머스 | 18 |
브렌트포드 | 18 |
루턴 | 18 |
셰필드 | 17 |
웨스트햄 | 17 |
번리 | 16 |
울버햄튼 | 16 |
에버튼 | 15 |
아스날 | 14 |
풀럼 | 14 |
맨시티 | 14 |
총합 | 361 |
부상으로 인한 결장 일수가 가장 많은 팀은 뉴캐슬
벤 디너리에 의하면 이번 시즌 총 25,131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으며, 2022-23시즌에 비해 부상으로 인한 총 결장 일수는 19%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집계 방식에 따라, 아스톤빌라의 에미 부엔디아, 맨유의 타이럴 말라시아, 첼시의 웨슬리 포파나는 시즌 전부터 부상을 겪었기 때문에 통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단일 부상으로 인해 결장 일수가 가장 긴 선수는 빌라의 타이론 밍스(281일)이며, 아스날의 위리엔 팀버(254일), 브렌트포드의 리코 헨리(246일), 셰필드의 존 이건(232일), 토트넘의 마노르 솔로몬(229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첼시의 리스 제임스는 2번의 부상으로 206일간 결장했고, 맨유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3번의 부상으로 214일간 결장했습니다.
팀 | 결장일 |
---|---|
뉴캐슬 | 1,950 |
셰필드 | 1,761 |
첼시 | 1,745 |
브라이튼 | 1,727 |
브렌트포드 | 1,702 |
맨유 | 1,620 |
팰리스 | 1,582 |
루턴 | 1,428 |
토트넘 | 1,402 |
리버풀 | 1,383 |
번리 | 1,290 |
빌라 | 1,236 |
노팅엄 | 1,068 |
아스날 | 898 |
본머스 | 882 |
에버튼 | 832 |
울버햄튼 | 724 |
풀럼 | 675 |
맨시티 | 672 |
웨스트햄 | 564 |
총 | 25,131 |
풀 스쿼드 운용의 어려움
카세미루가 센터백을 소화하고, "클롭의 아이들"이 스쿼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나서는 장면들은 몇몇 클럽들의 베스트 일레븐 전체가 흔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디너리는 "프리미어리그는 선수들에게 특별함을 요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튼과 뉴캐슬은 유럽 대항전에 나가면서 부상의 어려움을 더 크게 겪게 되었고, 리그는 그 와중에도 회복 시간을 줄이고, 더 빨리, 더 강하게 뛰길 바랍니다. 따라서 선수들은 부상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아래의 차트는 한 번에 얼마나 많은 수의 선수들이 동시에 아웃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팀 | 동시에 부상으로 결장한 선수의 숫자 |
---|---|
첼시 | 11 |
루턴 | 11 |
맨유 | 11 |
뉴캐슬 | 11 |
빌라 | 10 |
브라이튼 | 9 |
팰리스 | 9 |
리버풀 | 9 |
셰필드 | 9 |
토트넘 | 9 |
브렌트포드 | 8 |
본머스 | 7 |
아스날 | 7 |
에버튼 | 7 |
노팅엄 | 7 |
울버햄튼 | 7 |
번리 | 6 |
풀럼 | 5 |
맨시티 | 4 |
웨스트햄 | 4 |
평균값 | 8 |
의역 다수
오역, 오탈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q55wy2qx2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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