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Sport DE] 휴고 라르손 曰: 스웨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고 싶다 (+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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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라르손 曰:
"모국 스웨덴과의 인접성은 매우 큰 역할을 한다."
"난 가족 중심적인 사람이다."
"가족, 친구들과 항상 연락을 주고받고 싶다."
"공항이 정말 가까이 있고 스웨덴까지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라는 것은 나한테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비행기를 타고 스웨덴 집에 갈 수 있고, 가족과 친구들도 프랑크푸르트에 아주 쉽게 올 수 있다."
"나는 가족, 친구들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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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스 선수들에게 <열심히 훈련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것을 제대로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잠을 잘 자고, 음식을 잘 먹고, 물을 마시는 것이 그 예다."
"이는 장기적으로 나를 남들과 차별화시킬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것에 신경을 썼다."
"내 일상은 매우 평범하다."
"9~10시간을 자기 위해 제때 잠자리에 들려고 항상 노력한다."
"먹는 것도 늘 똑같고, 최대한 같은 시간에 식사하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하면 체중을 늘릴 수 있다고 어디서 봤다."
"효과가 딱히 있는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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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때 뭘 원하냐고 물어보셨다. 이게 휴고 라르손 상(Hugo Larsson Prize)의 시작이었다."
"생각나는 게 없어서 부모님과 같이 고민하다가 내 이름을 딴 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래서 사람들의 기부를 받으며 운용될 수 있는 기금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내 전 소속팀의 소년과 소녀에게 약 200유로를 각각 주기로 했다."
"금전적인 지원도 있긴 하지만, 휴고 라르손 상은 페어플레이를 무엇보다도 강조한다."
"8~12살 때는 그라운드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재미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하고, 자기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장려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모두가 좋아했다."
"상을 곧 수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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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고 싶다."
"정말 멋진 일인데,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말뫼 FF에서 언젠가 다시 뛰고 싶다."
"말뫼에서 내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
"훌륭한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한동안 뛰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말뫼의 전통이다."
"그렇게 되는 것이 나의 큰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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