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스포츠] 미나미노 타쿠미, 우스만 뎀벨레를 제치고 리그앙 시즌 베스트11 선정 > 스포츠 소식

신문은 "모든 수준에서 매우 경쟁이 치열한 시즌을 거쳐 최고의 선수가 결정됐다"며 우승한 파리생제르맹(PSG)의 국가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5)와 이탈리아 국가대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비롯해 2위로 내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CL) 출전권을 획득한 모나코에서는 올 시즌 9골 6도움과 결과를 남긴 미나미노, 미드필더 마그네스 아크리우에셰, 러시아 대표 미드필더 알렉산더 골로빈 등 3명을 뽑았다. 

이 전형 결과에 모나코 공식 사이트에서는 「타키(미나미노의 애칭)가 시상대에」라며 「모나코의 18번은 최종적으로 우스만 뎀벨레(PSG)를 약간 웃돌았다. 다른 클럽의 선수보다 7번이나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논리적이다」라고 전한 뒤, 8월의 리그 월간 MVP에 빛나는 등의 이번 시즌의 공적을 적어, 선택된 팀메이트와 함께 기리고 있었다. 

미나미노는 리그가 선택하는 이번 시즌의 베스트 일레븐 후보로도 선택되고 있어 그 결과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