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가나 신성 무사비우에게 관심이 있는 빌라와 셀틱 > 스포츠 소식

Aston Villa and Celtic interested in highly-rated Ghana star who has been compared to Didier Drogba... with the forward available for around £1.2m | Daily Mail Online

2024/05/22, 사이먼 존스

아스톤 빌라와 셀틱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나 스트라이커, 아지즈 무시바우(Aziz Musibau)를 쫓고 있다. 

이 17살의 선수는 가나 프리미어리그의 드림스 FC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아프리카 컨페더레이션 컵 4강에서 이집트 구단 자말레크에게 패배했다. 

에너지 넘치는 달리기와 강력한 슈팅 때문에 그는 이미 전 첼시 스트라이커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디디에 드록바와 비교되고 있다. 그만큼 그의 장래성은 대단하게 평가되고 있다. 

가나는 또한 이 U-20 국가대표 선수를 다음 월드컵 진출을 위해서 최전방에 세울 수 있는 선수로 여기고 있다. 

드림스 FC는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을 배출하는데 있어서 명성이 있는 구단이다. 많은 유럽 구단들이 무시바우의 성장과 함께, 19살의 수비형 미드필더 엠마누엘 아기에이(Emmanuel Agyei)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인터 밀란 또한 무시바우를 쫓고 있는 중이다. 동시에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또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드림스 FC는 무시바우에 대해서 약 £1.2m을 원할 것이다. 동시에 아기에이에 대해서는 약 £750,000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인터 밀란 스카우터들은 아기에이 또한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두 선수는 지난 3월, 아프리칸 게임에서 우승한 가나 U-20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들이다. 또 한 명의 팀 동료, 아지즈 이사(Aziz Issah)는 세비야의 타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