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데지레 두에 영입전에 참전한 아스날 > 스포츠 소식

프랑스의 매체 Ouest-France(GFFN 인용)는 아스날이 렌의 미드필더 데지레 두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으로는 PSG, 맨유,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레버쿠젠도 있다고 하는데, 이번 여름에는 오직 PSG, 맨유, 아스날만이 그를 영입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렌은 4,000만 유로(3,4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지만, 보너스를 포함한 최종적인 딜은 7,000만 유로에 달하길 기대하고 있다.

두에는 올 시즌 렌에서 42경기에 출전해 4골 6어시를 기록했으며, 그 중 25경기가 선발이었다.

그 10대 미드필더는 중원이나 윙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으나, 주로 소화한 위치는 왼쪽 윙이었다.

한편, 3월에 이미 프랑스 U23 대표 경기를 뛰며 2경기 2골을 기록한 두에는 이번 여름 올림픽에서 자국을 대표하여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https://dailycannon.com/2024/05/arsenal-doue-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