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플라멩구는 파브리시우 브루누를 웨스트햄으로 판매할 준비가 됨 > 스포츠 소식

그는 이번 주 수요일(현지시간) 아마조나스와의 코파 두 브라질 32강 2차전에 출전 예정이다. 최소 무승부 시 팀의 16강 진출이 보장된다. 

크루제이루, 샤페코엔시, 브라간치누에서 활약 후 2022년 초 1500만 헤알의 이적료로 플라멩구에 합류했다. 첫 시즌 대부분 벤치에 머물렀으나 이듬해부터 주전 라인에 합류했고 자리를 잃지 않았다.

올해 플라멩구는 1월 파브리시우 브루누와 계약을 갱신했다. 3월에는 다른 센터백들의 공백을 틈타 A매치에 소집되어 잉글랜드,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모두 90분을 소화했다. 그는 빠르게 현장에서 명성을 얻었고 3개 대회(리베르타도레스, 코파 두 브라질, 캄페오나투 카리오카)에서 113경기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웨스트햄에는 파브리시우 브루누 말고 이미 파케타와 첼시와 산투스 출신의 에메르송이 있다. 시즌 시작되기 전 그들은 이적할 수도 있으나 아직은 스쿼드에 있다.

유럽 이적시장은 6월 14일에 시작한다. 따라서 몇 주 안에 매각되면 코파 아메리카 기간 동안 플라멩구의 리그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며 팀은 아마도 우루과이의 데 라 크루즈, 아라스카에타, 비냐, 바렐라와 칠레의 풀가르도 대회 기간 동안 출전시킬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