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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커킹] 현역 복귀한 58세 브라질의 영웅 호마리우 "내가 지금 뛰었으면 2000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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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23 00:35 8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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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커킹] 현역 복귀한 58세 브라질의 영웅 호마리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463fd4288244116fd0a7aa72278208aa9616038b


    스페인 미디어의 마르카는 22일, 브라질 2부(리우데자네이루주 2부)의 아메리카 FC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전 브라질 대표 공격수 호마리우가, 현역 시절과 오늘날 축구의 차이를 말한 코멘트를 보도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MVP를 차지하며 모국을 우승으로 이끈 호마리우. 올해 1월 58세가 된 호마리우는 2014년부터 정치인으로는 브라질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브라질 2부 아메리카 FC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당뇨병 수술을 받아 한때는 건강면서 불안했지만, 지난 달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아메리카 FC에서 현역으로 복귀했다. 

    그런 호마리우가 18일 열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경기 후 출전할 가능성은 정말 있었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안타깝게도 오늘은 뛸 수 있는 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선수로 뛸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또 호마리우는 스페인 통신사 EFE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선수들보다 나의 성공이 더 크다. 왜냐하면 지금 선수들은 너무 어리바리하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 선수들은 더 기술이 뛰어났고 더 머리를 써서 뛰었다." 그가 현역 시절과 오늘 날 선수들의 특징이 다르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호마리우는 본인이 오늘 날 축구에서 뛰면 틀림없이 2000골은 넣을 것이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나는 언제라도 솔직하다. 세계 최고의 존재였고, 최고의 존재였던 시기도 있었다. 나는 항상 그랬다. 승리의 책임도, 패배의 책임도 짊어지고 있었다" 라고 현역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호마리우는 "만약 내가 지금 선수로 뛰었다면 화려하게 즐길 수 없었을 것이며 SNS가 나의 장점을 파괴해 버렸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해 SNS의 감시에 의해 자유분방한 그가 깎여 버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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