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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트1] 1988 : 레버쿠젠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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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22 20:00 4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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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0295.jpg [스포르트1] 1988 : 레버쿠젠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바이어 레버쿠젠이 국제 무대에서 처음이자 지금까지 유일한 우승을 거둔지 36년이 지났다. 그들에게 있어 UEFA 컵 (유로파리그 전신)에서의 성공은 어쨌든 일종의 "산재"였다. "1988년 5월 18일의 최종 승리는 오늘날과 더 이상 비교할 수 없다. 또한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ARD의 다큐멘터리 "Nie mehr Vizekusen"을 통해 되돌아보며 오랜 감독이 말했다.



    다소 예상치 못하게, 라인란트의 작고 그때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은 클럽이 처음으로 유럽 지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수요일 더블린에서 아탈란타 베르가모를 상대하는 레버쿠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과 비교하면 조건은 완전히 달랐다.



    분데스리가로 승격한지 9년 만에 UEFA컵 우승은 거의 예상할 수 없었으며,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결승전 1차전에서 3-0으로 패한 이후에는 더욱 그랬다. 실제 스릴러로 변신한 하벌란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억에 남는 2차전에서 바이어는 에리히 리벡 감독, 뤼디거 볼보른과 함께 축구 역사의 한 부분을 썼다.



    전반전은 0-0이었지만 티타, 괴체, 차범근 덕분에 레버쿠젠은 연장전 돌입에 성공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골키퍼 볼보른이 "영웅"이 되었다. 팔을 이용한 그의 특이한 동작은 상대 슈터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팬들과 감독의 기억 속에 그 자신을 불태웠다. 에리히 리벡은 "그는 안절부절 못하며 일을 해냈다"라고 농담했다.



    이어진 것은 레버쿠젠의 첫 번째 타이틀을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기뻐한 파티였다. 리벡은 성공 후 "지금 축하하고 술을 마시고 있지만 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이날을 완벽하게 인식하고 기억하며 매 순간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라고 말헀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2024/05/1988-als-leverkusen-den-uefa-cup-gew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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