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포츠] 모하메드 살라는 다음 시즌 우승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을 약속하며 잔류를 시사함 > 스포츠 소식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모두 리버풀과의 현재 계약의 마지막 해에 들어갈 것이다.

살라는 지난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이적시장은 6월 14일에 열리며, 다시 한번 그가 떠난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아르네 슬롯이 안필드에 오는 것이 확인된 것과 함께, 살라는 그가 잔류할 것을 시사했다.

모하메드 살라는 구단의 새로운 감독으로 아르네 슬롯이 임명된 이후 다음 시즌 리버풀에 그가 잔류할 것을 강하게 시사했다.

몇달동안의 추측 이후, 이 네덜란드인은 공식적으로 안필드에서 위르겐 클롭의 후계자가 되었다.

비롯 슬롯이 3년계약을 받았음에도, 그가 새롭게 물려받은 몇몇 선수들의 미래는 아직 확실하진 않다.

살라는 그의 현재 계약의 마지막 해로 들어가게 될 이들 중 하나이며, 

주장 버질 반 다이크, 잉글랜드 국가대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도 다음 여름에 만료된다.

리버풀은 지난 9월에 알-이티하드가 제안한 150m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되었으며, 

 아직 그가 머지사이드에서 새로운 연장계약을 체결하진 않았고, 사우디 구단은 다시 한번 도전해올 수 있다.

하지만 23-24시즌이 이제 끝난 이후, 이 이집트의 주장은 소셜미디어에서 리버풀 팬들에게 

그들의 오래된 부적과도 같은 그가 남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트로피들을 우승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으며, 우리는 다음 시즌 그것들을 가져오기 위해 

가능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의 팬들은 이를 받을 자격이 있고, 우리는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3월만 해도 클롭이 전례없었던 쿼드러플로 전국의 신문을 도배하는 동화같은 끝맺음이 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그중 1/4이었던 리그컵 결승전을 2월에 첼시를 상대로 해낸 이후에, 리버풀의 시즌은 드라마틱하게 급락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FA컵 4강전에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탈락했고,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아탈란타에게 탈락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경쟁에서 밀려나버렸다.

비록 마무리가 실망스러웠음에도(그들은 3위의 자리에서 맨체스터 시티보다 9점이 뒤쳐진 상태로 끝맺었다.) 

살라는 여전히 모든 대회를 통틀어 44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

비록 4월 웨스트햄을 상대로 터치라인에서 싸우면서 클롭과의 관계에 금이 간 것처럼 보인 신호가 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클롭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균열에 대한 이야기를 누그러뜨리고자 했고, 이는 곧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

이 독일인은 구단에서 그의 시간동안 안필드에 8개의 트로피를 가져왔고, 그중에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있었다.

살라는 헤어지게 되는 그의 이전 보스에게 경의를 표했다.

"당신과 함께 지난 7년동안 그 모든 트로피와 경험들을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전 당신의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