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위리엔 팀버 : "약간의 출전 시간을 갖고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다." > 스포츠 소식

아스날의 수비수 위리엔 팀버가 일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시즌 개막일에 ACL 부상을 당한 팀버는 일요일 피날레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다.

그는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몇 달 동안 열심히 노력한 끝에 출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오늘 챔피언이 되지 못해서 슬펐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죠."

"저는 팀에 에너지를 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1:1이었고,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투입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를 뛰지 않았을 때와 뛰었을 때의 느낌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첫 경기에 부상을 당한 후 오늘처럼 챔피언이 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여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https://www.tribalfootball.com/articles/arsenal-defender-timber-on-comeback-game-nice-to-end-season-with-minutes-449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