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L]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수 있는 7명의 브라질 선수들 > 스포츠 소식

지난 A매치 브라질 국가대표 출전자이자 코파 아메리카에 소집된 벤투는 다음 시즌 인테르 밀란의 수문장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테르 팀 매니저조차도 현재 스위스 골키퍼인 얀 좀머가 차지하고 있는 네라주리의 골키퍼 자리의 미래를 위해 브라질인과의 계약을 고려 중이라 밝혔습니다. 이 골키퍼의 이적료는 20m 유로이며 역대 브라질 리그 골키퍼 중 가장 비싼 이적료가 될 예정입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미드필더, 32세, 상파울루 

콜롬비아의 10번은 상파울루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고 현 감독인 루이스 주벨디아도 최근 5경기 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르헨티나 감독과 현 상파울루 이사회의 계획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전 레알마드리드 선수는 자신의 연봉을 지불할 클럽을 못 찾을 경우에만 잔류할 것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데려올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로한

공격형 미드필더, 17세, 플라멩구

로한을 올해 파는 것은 플라멩구의 계획은 아닙니다. 그러나 로한은 이미 데뷔 전부터 유럽 빅클럽(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이며 언제든지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50m의 바이아웃이 있고 현재 팀의 의도는 재계약 후 바이아웃을 높이려고 합니다. 이적은 만 18세가 되는 7월 이후 가능할 것입니다.

카를로스 미겔

골키퍼, 25세, 코린치안스

코린치안스의 주전 골키퍼를 차지했고 간신히 자리 잡았으나 곧 떠날 수 있습니다. 미구엘의 이적료는 5m 유로로 굉장히 낮은 것으로 보이며 계약은 내년 말까지고 웬만한 빅클럽 골키퍼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유럽 구단들이 몇 달 새 관심을 가진다면 지키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루이스 길례르미

공격형 미드필더, 18세, 파우메이라스

파우메이라스 유망주 레벨에서 엔드릭이나 에스테방만큼 인기 많았으나 생각보다 적은 기회로 즉시 이름을 알릴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아벨 페헤이라 체제에서 그는 선발보다는 교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공격형 미드필더가 해외 시장에서 매우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나코는 그와 정말로 계약하고 싶어하며 리버풀도 현재 선수를 면밀히 체크 중입니다.

웨슬리

공격수, 19세, 코린치안스

코린치안스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웨슬리는 다음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미 웨스트햄으로부터 15m 유로의 제안을 받았으나 거부되었습니다. 다만, 현재 이 런던 클럽만이 관심이 있는 유일한 팀은 아니며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도 곧 이 윙어에 대해 제안할 수 있습니다.

페드루 리마

오른쪽 풀백, 17세, 스포르트 헤시피

세리B에서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첼시와 같은 유럽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이 페르남부쿠 성인 팀에서 데뷔한 이 선수는 여전히 표본이 작아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로 보여집니다.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7/1에 만 18세가 되기 때문에 다음 이적시장에서 바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