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페드로 네투의 이적료로 £60m을 원하는 울브스 > 스포츠 소식

Man City and Newcastle target Pedro Neto – but Wolves demand £60m (telegraph.co.uk)

2024/05/20, 존 퍼시

울브스는 페드로 네투에 대해 클럽 레코드 판매액인 £60m을 요구할 준비가 되었다. 그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의 타겟이다. 

네투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울브스는 이 포르투갈 윙어에 대한 오퍼를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구단은 이번 시즌, 그의 부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지난해 선수 판매를 통해서 £140m 이상을 벌어들인 울브스는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을 피하기 위해 돈을 모아야할 필요는 없다. 

울브스는 지난 여름, 재정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해서 과감한 조치를 취했었다. 마테우스 누네스, 후벵 네베스, 라울 히메네즈, 네이선 콜린스, 코너 코디가 이 때, 울브스를 떠난 선수들이다. 

하지만 게리 오닐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 작업이 선수 판매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많은 구단들이 네투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울브스는 지난 9월, 마테우스 누네스를 맨체스터 시티에 레코드 판매액인 £53m에 판매했었다. 그리고 네투에 대해서는 £60m의 제안만 고려할 것이다. 

이 윙어는 이번 시즌, 두 번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방해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2골과 9도움을 시즌을 마무리했다. 

울브스는 네투의 가치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이 선수의 능력을 감안해서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이 24세 선수의 오랜 팬이었다. 동시에 뉴캐슬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네투의 최근 부상 기록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미래에 관한 불확실함 속에서, 그들은 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네투는 토요일, 리버풀 원정 패배에서 교체로 투입되면서 부상 복귀전을 치뤘다. 그리고 그는 시즌이 시작하기 며칠전에 훌렌 로페테기의 대체자로 부임한 오닐 감독에게 경의를 표했다. 

네투는 말했다 : "우리는 그에게 매우 감사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향상되었거든요."

"그가 오고나서 놀라운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14위에서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즌 시작이 어땠습니까. 이번 시즌 퍼포먼스는 우리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네투는 올해 유로 대회에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참가하는데 있어서 여전히 희망적인 상황이다. 

그는 지난 10월,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의 5-0 승리에 출전했었다. 하지만 직후에 그는 이번 시즌 첫 번째 부상을 입었다. 

네투는 말했었다 : "저는 거기서 뛰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일 그것을 위해 훈련하길 원했습니다. 부상 이후, 이번에는 출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감독님[로베르토 마르티네즈]이 무엇을 할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