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지토미르를 찾아온 "오픈 축구 레슨"
선심
2024-05-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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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토미르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행사인 "오픈 풋볼 레슨"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우크라아나 협회는 UEFA의 지원을 받아 군인 자녀, 실향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풀리니 지역의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축구라는 스포츠에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크라아나 협회는 UEFA의 지원을 받아 군인 자녀, 실향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풀리니 지역의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축구라는 스포츠에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루슬란 파블류크, 지토미르 지역 축구협회 회장은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풀리니의 많은 이들은 이전부터 축구를 곧잘 즐겨왔으며, 아이들부터 20대를 아우르는 넓은 세대가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늘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지토미르 주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참가자들이 오늘을 계기로 더 수준 높은 축구 레슨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를 바랍니다. 오늘 행사의 참가자들이 언젠가는 프로 선수가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이 행사에는 협회 전무이사 루슬란 마예우스키와 프로젝트 담당자들도 참관했다. 공개 레슨이 종료된 이후, 모든 참가자들은 축구공를 비롯한 여러 장비들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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