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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가도스 포르 엘 풋볼] 산 마메스의 진주, 훌렌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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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9 20:35 5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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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29618.jpg [콜가도스 포르 엘 풋볼] 산 마메스의 진주, 훌렌 게레로

    아틀레틱 빌바오의 훌렌 게레로만큼 팀에 충실하다고 알려진 선수는 거의 없다. 1974년 포르투갈레테에서 태어난 이 바스크인은 90년대 빌바오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그의 커리어는 다소 빨랐다. 그는 18세의 나이에 1부 리그에서 데뷔했기 때문이다. 1992년 9월 6일 빌바오의 카디스전에서.

    이 플레이메이커의 첫해는 매우 유망했다. 불과 프로 데뷔 2년 차에 그는 36경기에서 총 18골을 득점하기도 했었다. 2선에서 그의 존재감과 축구에 대한 그의 뛰어난 시야는 그에게 94년 미국 월드컵 출전권을 안겨주기도 했다. 개인적인 성공이 거듭되던 훌렌에겐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

    스페인은 경기장에서 그와 함께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고 (그는 국가 대표팀과의 39 경기에서 무패) 그는 팀에서 사실상 평생 계약을 맺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밀란과의 이적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탈리아 구단은 그에게 바이아웃 발동을 더불어 계약을 위하여 백지 수표를 제안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1000029619.jpg [콜가도스 포르 엘 풋볼] 산 마메스의 진주, 훌렌 게레로

    그 외에도, 그의 육체적 매력과 생김새는 그를 섹시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모든 10대 소녀들은 이 금발 머리가 가는 곳마다의 모든 흔적을 쫓았다. 90년대, 10대들이 들고 다니는 책과 학교 폴더들 사이에서 범벅이 된 그의 사진을 흔히 볼 수 있었고, 게레로 이외의 다른 축구선수는 거의 없었다. 유로 96과 1998 월드컵, 97-98 시즌 아틀레틱의 리그 준우승은 그에 대한 전설을 더해주었다.

    시메오네가 허벅지에 구멍을 낸 유명한 사건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훌렌 게레로의 쇠퇴가 시작되었다. 조금씩 그는 당시의 감독인 루이스 페르난데스에 의해 교체 위치로 밀려났다. 시메오네의 위험한 발차기로 인한 부상은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그가 더 뛰어어야 한다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를 뒤로 주춤 물러나게 만들었다.

    1000029620.jpg [콜가도스 포르 엘 풋볼] 산 마메스의 진주, 훌렌 게레로

    마침내 2006년, 훌렌 게레로는 14시즌 동안 372경기에 출전해 101골을 기록한 축구선수로서의 전설적인 커리어를 남기며 축구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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