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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트1] 비르츠 아빠 "우승을 한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우승컵을 들어봤는데 꽤 무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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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9 17:35 58 0 0 0

    본문

    1200x675.jpg [스포르트1] 비르츠 아빠

    아들의 우승에 대해 감격한 아버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플로리안 비르츠는 시즌 내내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레버쿠젠 구단 역사상 첫번째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공헌하였다. 비르츠의 아빠 한스 요아킴 역시 축하 행사에 참여했고 아들의 성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매우 특별한 날이에요!! 정확히 4년 전인 2020년 5월 18일에 아들이 분데스리가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었죠 그리고 4년 뒤인 2024년 5월 18일에 아들이 독일 챔피언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정말로 감격스러워요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비르츠는 2020년 1월에 쾰른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었다. 하지만 쾰른이 레버쿠젠의 라이벌 팀이라서 이 이적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었다. 하지만 라이벌 구단인 쾰른 출신의 한 소년이 레버쿠젠에서 축구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는 사실은 한스 요아킴씨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과거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합니다. 아들이 레버쿠젠에서 정말로 잘하고있고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에요 아들이 마땅히 받을만한 보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로피를 들어봤는데 꽤 무거워서 놀랐어요 ㅎㅎ"


    한편 비르츠는 이번 시즌 11골 11어시를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리그 첫 우승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5/geht-tief-ins-herz-papa-wirtz-wird-nach-meisterparty-emo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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