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노이어는 망가진 시즌 이후 "재시작"을 요구했다. > 스포츠 소식

마누엘 노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의 실망스러운 시즌 피날레 이후 완전한 변화를 요구했다. TSG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한 뒤 주장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어려운 시즌이었다.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 한다"며 "상황이 이대로 계속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그것이 꾸준하지 못한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문제이다." 라고 덧붙였다.

노이어는 "다음 시즌에 다시 공격할 수 있으려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남을 비난할 필요도 없다." 며 일반적으로 노이어는 물러나는 감독인 토마스 투헬과의 협력을 다시 한번 칭찬했다. 동시에 노이어는 자신과 토마스 뮐러가 투헬의 잔류를 위해 개인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에 반박했다.

"신문에 나온 내용은 ​​완전히 틀렸다. 토마스와 나는 감독에게 가지 않았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라고 노이어가 강조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에는 "팀과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화합이 잘 됐고, 선수단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도 잘 됐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결정이 내려졌다. 그런 식으로." 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바이에른에서의 코칭 피로도는 현재 그에게 너무 높다. "이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 우리는 항상 책임자들을 신뢰한다.”라고 노이어는 말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해결책이 나타날지 지켜볼 것이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5/neuer-fordert-neustart-nach-verkorkster-sa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