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킹] 2024 라리가 어워드에 유일하게 시즌 MVP, U23 최우수 선수에 더블노미네이트 된 쿠보 > 스포츠 소식

라리가는 15일 라리가 어워드 각 상에 노미네이트된 선수 및 감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라리가가 주최하는 2023-24시즌 "라리가 어워드"에서 각 상의 후보 선수와 감독이 결정됐다. 시상 대상은 올해의 선수상 U23 최우수선수상 올해의 골 감독상 등 4개 부문에 더해 팀 오브 더 시즌과 라리가 2023-24시즌 챔피언상(레알 마드리드로 결정)이다. 각 클럽의 주장, 지식인, 팬의 투표에 의해서 수상자가 선출되어, 이번 달 28일에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서 개최되는 식에서 그 결과가 밝혀진다.

그런 「라리가 어워즈」에서, 레알·소시에다에 소속하는 일본 대표 MF 쿠보 타케후사가, 「연간 최우수 선수상」과 「U23 최우수 선수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두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쿠보 외에는 없으며 전자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이스코(베티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후자로는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사비우 모레이라(지로나) 등과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