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알리송 "클롭이 떠나는 것에 대해 모두가 아쉬워할것...그는 영원할 것이다" > 스포츠 소식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나는 것에 대해 팬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롭 감독은 안필드에서 9년간 지휘봉을 잡은 후 떠납니다.

알리송은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분명 많이 아쉬워할것입니다."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순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기분이 될 것이고 정말 감정이 격해질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스피릿이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 여정이었는지 깨닫게 되면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것 같아요."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이 성공적인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서포터들에게도 그 기회를 주었습니다. 서포터즈들도 그 일부라고 느끼게 해주셨죠. 그래서 모두가 감격스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그는 “여기 AXA [트레이닝 센터] 건물에 있는 모든 사람과 직원들은 그가 떠난 것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이곳에서 만들어낸 것은 유산입니다. 유산은 트로피보다 더 오래 지속됩니다... 그는 영원할 것입니다. 그는 이 클럽의 영원한 감독이자 영원한 인물, 영원한 사람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