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L] 페드리뉴(바스쿠의 구단주)는 쿠티뉴와 합의에서 진전을 이루었고 쿠티뉴는 바스쿠로 돌아올 예정이다. > 스포츠 소식

선심

2024-05-19 10:35 4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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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의 바스쿠 복귀가 점점 근접했다. UOL은 바스쿠의 회장인 페드리뉴가 복귀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아스톤 빌라는 2024년 12월까지 임대를 보내기로 이미 합의했다. 구매 옵션을 포함한 계약이며 다만 급료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쿠티뉴는 2024년 여름까지 카타르의 알 두하일로 임대됐으나 아미르 컵에서 탈락 후 아스톤 빌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쿠티뉴는 자신의 첫 팀인 바스쿠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아스톤 빌라는 수용함. 쿠티뉴는 바스쿠에서 뛰기 위해 기꺼이 연봉 삭감할 의향이 있음.

페드리뉴는 바스쿠 운영권을 되찾기 전에도 쿠티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현재 법적인 문제는 없는 상황임.

UOL은 쿠티뉴 사가 관련 바스쿠의 이사회에 취재를 요청했으나 답변 거부. 다만 곧 올 예정으로 보임.

*복귀 시 2010년 이후 14년만의 바스쿠 다 가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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