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바이에른, 13년만에 3위 > 스포츠 소식

FC 바이에른은 준우승도 하지 못했다! FC 바이에른은 토마스 투헬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고 마지막에 VfB 슈투트가르트에게 2위 자리를 잃었다.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TSG 호펜하임에서 2:4로 패배하며 슈바벤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뮌헨은 201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3위로 마쳤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에 대한 부상 우려도 있다. 이 어린 선수는 발 문제로 전반전에 교체되어야 했다.

마티스 텔과 알폰소 데이비스가 뮌헨에게 리드를 안겨줬으나, 호펜하임은 불과 2분 뒤 막시밀리안 바이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역전을 했다. 

7위를 차지한 호펜하임은 다음 시즌에 4번째이자 2020/21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게 된다. 레버쿠젠이 포칼에서 우승하면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고, 카이저슬라우테른이 이기면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5/bundesliga-bayern-verspielt-platz-zwei-tuchel-pleite-zum-abschied-gegen-hoffenhe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