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초우팔 :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4회 연속 우승한 최초의 팀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 스포츠 소식

웨스트햄의 수비수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일요일 맨시티전 동기 부여를 위해 커피를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그[데클란 라이스]가 잉글랜드 선수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 같지만 저에게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어요! 그는 아스날 선수이기 때문에 아스날과 그들의 경기력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라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스날 선수들과는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만의 싸움이 있을 것이고, 우리 역시도 우리만의 싸움이 있을 거에요. 저는 평생 동안 무료 커피를 제공받았어요. 제 주변에는 많은 아스날 팬이 있어요. 제 아들이 축구를 하고 있고, 주변에 아스날 팬들이 많아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이 터질 거에요!" 같은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러면 정말 좋겠지만, 두고 봐야겠죠."

"솔직히 말해서 정말 흥분되는 것 같아요.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처음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고, 좋은 경기가 되길 바라요."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에요. 우리가 타이틀을 노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그걸 결정할 수 있다니 좋은 일이죠."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시티의 헤게모니를 끝낼 수 있다면, 그건 정말 멋진 이야기가 될 거에요. 그들은 4회 연속 우승한 최초의 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를 막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아스날은 웨스트햄이 최소한 맨시티를 무승부로 몰아넣고, 에버튼을 꺾어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https://tribuna.com/en/news/arsenal-2024-05-18-west-ham-coufal-reveals-what-arsenal-fans-offered-him-to-spoil-man-citys-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