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독일] 로베르토 데 제르비, 바이에른 뮌헨행 "X"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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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여름에 브라이튼을 떠납니다. 

하지만 이 이탈리아 감독은 FC 바이에른에 합류하지 않을 것입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마지막까지 여름 이후에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감독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시즌을 끝으로 

이탈리아 출신 감독과 결별한다고 놀랍게도 발표했습니다. 

클럽 성명에 따르면 상호 합의에 의해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막스 에벨은 데 제르비와의 계약을 배제함

데 제르비는 이전에 브라이튼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데 제르비가 뮌헨으로 향할가요 

아니요. 스카이정보에 따르면 그는 확실히 

FC 바이에른의 새로운 감독이 아닐 것입니다.

스포츠 책임자 막스 에벨도 ZDF와의 인터뷰에서 

데 제르비가 바이에른의 새 감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부인했습니다. 

"새 감독이 이탈리아 출신이라고 해도 격렬하게 반대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그는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감독교체를 원하는 브라이튼 구단주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시즌 브라이튼을 유로파리그에 진출시켰지만,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일요일 최종 경기일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10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유로파 리그는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클럽 소유주인 블룸은 코치진 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며, 

브렌트포드 FC의 토마스 프랭크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솔루션"을 약속하는 에벨

뮌헨의 시즌 마지막 분데스리가 경기인 TSG 호펜하임과의 경기를 앞두고 

FCB의 스포츠 디렉터 막스에벨은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끝없는 감독 구인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 친구는 항상 마지막에 최고가 온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아주 좋은 해결책을 찾을 것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고된 시간을 보낸 에벨은

"여기 온 지 10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10년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