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한발 뺀 레알, 폰지 잔류하나 > 스포츠 소식

바이에른 뮌헨에게 희소식 :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불확실한 가운데 알폰소 데이비스가 결국 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의 미래는 여러 면에서 여전히 불확실하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바이에른에 머무는 것을 "정말 예상할 수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실제로 그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과도 관련이 있다. 선수 측에서는 뮌헨에 남는 것도 그에게 매력적인 결과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는 연봉에 대해 충분한 양보를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데이비스의 계약은 계속 걸림돌이 될 것이다. 현재 2025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폰지는 마지막 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23세의 이 선수는 바이에른의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마드리드의 제안이 없다면 그는 제한된 옵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베팅하고 내년에 더 나은 조건을 확보하거나 자유 계약으로 떠날 수도 있다.

한편 바이에른은 AC 밀란의 충실한 선수 테오 에르난데스와 진지하게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바이에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데이비스 대신 라이트백 누세르 마즈라위를 왼쪽에 기용하기도 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5/18/24157077/alphonso-davies-bayern-munich-transfers-real-madrid-2025-theo-hernandez-milan-mazraoui-tuchel-u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