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우크라이나 축구협회, 루마니아, 노르웨이 협회와 3자 협력계약 체결 > 스포츠 소식

방콕에서의 첫날, 셰우첸코 회장은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루마니아 협회 간 3자 협력계약 체결"로 하루를 시작했다.

세 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중 스포츠로서의 축구의 저변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특히 여자 축구의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약 1년여간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의 여성 팀 코치 및 감독들은 노르웨이에서 진행되는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자격이 없는 코치가 없다면 축구의 발전은 없을 것이고, 나아가 강력한 대표팀 구축도 덩달아 어려워지는 법이다.

이와는 별개로 이번 FIFA 총회에서 2027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가 브라질로 결정되었다.

안드리 셰우첸코, 우크라이나 축협 회장은 오늘의 계약 이전에 프랑스 축구 연맹과도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