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아르테타, 시즌이 끝날 떄까지 아스날과 계약 협상 논의 계획 없어 > 스포츠 소식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2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시즌 마지막 날을 앞두고 아스널과의 계약 상태에 대해 “지금은 어떤 결론을 내릴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스널 감독과 구단의 기존 계약은 2021-22 시즌이 끝날 때 체결되었으며 다음 시즌(2024-25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과 계약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 또는 적절한 시기가 되면 그때 가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기고, 우리가 계속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스널은 마지막 날을 앞두고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점을 뒤지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에버튼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리그 우승 여부가 협상에 대한 생각을 바꿀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아르테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니요, 모든 것이 관련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날은 매우 감정적일 것입니다."

“지금은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는 적절한 순간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이후에는 반성할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낸 시즌을 돌아보고 그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왜"와 "어떻게" 할 것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