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는 아직 차비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 스포츠 소식

현재 바르셀로나의 내부 상태는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차비의 바르셀로나 감독직 유지를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라포르타와 이사회는 클럽 재정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언론을 통해 말했다는 이유로 차비 해임 결정을 내릴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사회와 차비는 재정 상황에 대한 문제를 시작으로 최근 비토르 호키 등록 문제까지 여러 문제를 놓고 냉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상황은 너무 악화되어 경영진은 이미 잠재적인 후계자로 라파 마르케스, 한지 플릭, 세르지우 콘세이상 등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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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보도에 따르면 언론의 소음에도 불구하고 차비와 그의 코치진은 계약이 즉시 종료된다는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회장을 포함한 구단 고위층이 모여 회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라르 로메로는 클럽은 오늘 최종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차비는 다음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바르셀로나를 이끌 수 있다.

잔류와는 거리가 멀다

히한테스 FC의 기자가 제공한 최신 보도는 냉전 중인 두 당사자 사이에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바르셀로나는 약 48시간 뒤에 홈에서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할 예정이며, 짧은 시간으로 인해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발표가 지연될 수 있다.

차비를 향한 라포르타의 분노와 현재 이면의 상황을 고려하면, 차비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서 마지막 날을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쨌든 상황은 매우 긴박하고 해결과는 거리가 멀다.

https://barcauniversal.com/barcelona-fail-to-reach-a-final-decision-over-xavis-future-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