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바이에른의 불명예! > 스포츠 소식

FC 바이에른은 영광스러운 역사 중 가장 쓰라린 시기를 겪고 있으며 축구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감독을 찾을 수 없다! 언빌리버블!

알론소(레버쿠젠), 나겔스만(DFB), 랑닉(오스트리아), 글라스너(크리스탈 팰리스)와 합의에 실패한 뒤 투헬과의 결별을 되돌리려는 놀라운 시도는 결국 실패했다. 이러한 조치는 이미 그들의 잘못된 판단을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이미 칸과 살리하미지치 역시 나겔스만 사건에서 성급한 해임 결정으로 인해 2023년 해고됐었다.

FC 바이에른에게 얼마나 불명예스러운 일인가 !

신임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50)이 취임한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잔혹하게 총격을 당했다. 글라드바흐에서 14년, 라이프치히에서 10개월간 일했던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맞지 않는 것인가?

클럽에 강한 영향력이 있는 전설 회네스와 루메니게에 맞서 자신을 주장할 수는 없을까? 그러면 에베를은 자신이 여전히 이 일에 참여하고 싶은지 천천히 자문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그가 감독 후보들과 형편없는 협상을 하는 걸까? 그러면 바이에른 감독위원회는 에베를이 정말로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 자문해야 할 것이다.

이미 앞으로 바이에른에 부임하게 될 새로운 감독은 비상 사태가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분명하다.

에베를이 한지 플릭(59/ 무직), 데 제르비(44/ 브라이튼) 또는 지네딘 지단(51/ 무직)을 부르든 상관없이, 각 후보는 높은 연봉과 선수 희망사항에 관해 유리한 협상 위치를 갖게 될 것이다. 이는 책임자에게 악몽 같은 대화일 수 있다. 특히 선수들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