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이적시장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레드스타는 설영우에게 얼마의 이적료를 줘야 하나? > 스포츠 소식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코스타 네델리코비치를 아스톤빌라로 이적시킨 이후 라이트백 영입에 힘쓰고 있다. 즈베즈다의 우풀백은 오그녠 미모비치, 좌풀백은 밀란 로디치가 맡고 있고, 네델리코비치가 이번 여름까지 있을 예정이라 대안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설영우는 즈베즈다의 우선 영입 대상이다. 겨울이적시장때부터 마르코 마린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카타르까지 다녀왔지만, 울산은 그를 남기기로 결정하였다.

설영우는 우풀백뿐만 아니라 좌풀백도 소화 가능한 재능있는 선수이다. 이적 협상은 여러 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즈베즈다에서 약 8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럽의 많은 구단에서 관심을 받고있는 황인범은 즈베즈다를 떠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한국 언론에도 보도되었다.

출처: https://www.telegraf.rs/sport/fudbal/3891147-zvezda-sve-blize-velikog-pojacanja-evo-koliko-bi-trebalo-da-bude-obestecenje-za-reprezentativca-kore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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