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브라쪼에 대한 놀라운 소식 > 스포츠 소식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이전 클럽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FC 바이에른의 전 선수이자 단장은 요나스 볼트의 뒤를 이어 함부르크 SV의 스포츠 디렉터 후보이다. 이것이 AZ가 처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자동맹 도시에서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볼트는 해고 위협을 받고 있다. 함부르크의 감독위원회는 이번 주에 볼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를 원한다. 함부르크 현지 보도에 따르면 볼트에게 불리하게 진행될 경우 살리하미지치와 "더 심층적인 논의"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살리하미지치는 여러 옵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펠릭스 마가트도 최근 언급되었고, 스포르트 빌트는 올리버 비어호프의 이름도 보도했다.

살리하미지치는 지난 여름 FC 바이에른을 떠난 이후 클럽 없이 지내왔다. 뮌헨에서 그는 3년 동안 스포츠 디렉터로 일했고, 또 3년 동안 이사회 임원으로 일했다.

브라쪼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복귀라는 큰 목표를 다시 한번 놓친 HSV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1992년 함부르크 U19 팀에 합류했고, 3년 뒤 2군을 거쳐 프로 무대에 올랐다. 1998년에 그는 FC 바이에른으로 이적하여 9년 동안 활동한 뒤 은퇴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2024/05/hammer-gerucht-um-salihamidzic-kehrt-er-zu-einem-ex-klub-zu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