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볼라] 인터 마이애미에서 메시의 연봉은 MLS 팀 예산을 초과한다 > 스포츠 소식

리오넬 메시 만으로도 MLS의 어떤 선수보다 더 많은 돈을 받고 수입만으로도 북미 리그의 거의 모든 팀 예산을 초과한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그는 지난 여름 900만 유로가 넘는 기본 연봉을 받고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그러나 MLS 선수협회 자료에 따르면 메시가 받는 연간 보상을 합산하면 연봉은 연간 1800만 유로를 넘는다고 한다.

이 수치는 메시가 2025년 시즌까지 MLS와 계약한 기간 동안 받는 금액과 관련이 있으며, 여기에는 연봉 외에도 메시가 받는 모든 마케팅 보너스와 기타 수수료가 포함된다.

데이터에는 팀과의 추가 계약이나 성과 보너스가 고려되지 않았다. 

인터 마이애미 급여 예산은 토론토(2,900만 유로)와 시카고 파이어(2,300만 유로)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팀의 두 배인 약 3,800만 유로로 급여 측면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