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넥스] 일본축구협회는 파리올림픽에 쿠보를 차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7/17 개최국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아넥스] 일본축구협회는 파리올림픽에 쿠보를 차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7/17 개최국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

    profile_image
    선심
    2024-05-17 12:00 79 0 0 0

    본문

    [아넥스] 일본축구협회는 파리올림픽에 쿠보를 차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7/17 개최국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
    일본 대표 MF쿠보 타케후사(22=R 소시에다드)의 파리 올림픽 대표 참가가 보류되는 것이 16일, 밝혀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 축구 협회(JFA)가 이번 시즌의 소속 클럽이나 A 대표의 스케줄에 의한 피로를 고려한 것 같다.

    향후는 모리야스 재팬의 활동에 전념해, 9월부터의 26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 도전하게 된다. 

    14 대회만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는 오이와 재팬이 급전개를 맞이했다. 이번 달 말에 올림픽의 예비 등록 선수 50명의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JFA는 쿠보의 파리 올림픽 대표 소집을 보류할 방침을 굳혔다. 

    쿠보는 파리 올림픽 세대로, 전에 오이와 감독은 "이 연대를 이끌어 가는 존재. 쿠보 자신으로서는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클럽이 가게 해 줄까. 소집할 수 있게 되면 우리도 기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R 소시에다드 측도 파견 요청이 오면 긍정적으로 협상할 의사를 갖고 있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다음 달로 예정된 U-23 대표의 미국 원정에 소집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클럽에서 공식전 39 시합에 출장.유럽 CL에서 16강에 진출했고 스페인 국왕컵도 4강까지 올랐다.

    강도 높은 시합을 과밀 일정으로 해내고, 게다가 일본 대표로서 1월의 아시아컵에도 참전.7월 올림픽에 출전하면 충분한 오프를 챙기지 못한 채 새 시즌과 9월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서게 된다.

    JFA 측이 피로로 인한 부상 위험을 회피한 셈이다. 과거에는 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월반으로 출장해, A대표의 주력에 정착한 MF 카가와 신지(C오사카)가 같은 이유로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장을 보류했다.

    쿠보는 도쿄 올림픽을 경험하고 있기도 해, 향후는 A대표와 클럽에서의 활동에 전념. 오이와 감독은 쿠보와 일본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고뇌의 결단을 한 것이 된다. 

    ≪7·17 총 마무리의 장 U23 일본 대표 VS 프랑스≫ JFA는 16일,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U23 일본 대표가 올림픽 직전인 7월 17일(일본 시간 동18일)에 프랑스·툴룽에서 프랑스 U23 대표와 대전한다고 발표했다.

    개최국과의 일전은, 동24일의 올림픽 조별 리그 첫 시합 파라과이전을 앞에 둔 총마무리의 장소가 된다.

    오이와 고 감독은 협회를 통해 "본대회를 승승장구하기 위한 시금석으로서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