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 티아고 알칸타라 - FC 지로나 > 스포츠 소식

FC 지로나는 이번 시즌 유럽 내 이변의 팀 중 하나이다. 그들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Relevo에 의하면 지로나는 티아고측과 만나 그에게 고국인 스페인으로 복귀할 의향이 있는지 알아봤다.

그리고 어느덧 스페인을 떠난지 11년이 지난 상황 속에서 티아고와 그의 아내인 줄리아 비가스는 스페인 복귀에 대해 고려 중인것으로 보인다.

지로나는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했으며 시즌을 리그 3위로 마무리 지을수도 있다. 티아고의 리버풀에서의 지난 4년은 다소 불행했다. 그는 부상을 자주 당했으며 최적의 몸상태를 되찾지 못했었다. 이제 그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되며 자유 이적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보도에 의하면 10m유로 규모의 연봉이 지로나 입장에서 티아고 영입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결국 티아고는 자신의 연봉을 낮춰야만 할 것이다.

https://www.spox.com/de/sport/listen/fussball/international/england/2405/fc-liverpool-thiago-interesse-vom-fc-girona-transfer-wechse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