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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도 데포르티보] 재단을 설립한 알렉시아 푸테야스: "소녀들을 돕는 것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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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7 00:00 7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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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29532.jpg [문도 데포르티보] 재단을 설립한 알렉시아 푸테야스:

    FC 바르셀로나의 주장인 알렉시아 푸테야스는 수요일 그녀의 재단인 "일레븐"을 새로 창립했다. 그녀는 축구를 통해 취약한 상황에 처한 소녀들을 개선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바르셀로나의 카사 시트에서 열렸는데, 그녀는 바르셀로나 농구 감독인 로제르 그리마우 그리고 바르사 농구 선수인 리키 루비오와 같은 유명한 스포츠 인물들과 함께 했다.

    그녀는 "Eleven"이 스포츠 분야의 성 불평등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전 세계 300명이 넘는 소녀들이 축구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재단은 스포츠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리더십 역량과 자신감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축구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다. 이것은 소녀들에게 강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영감을 주며 힘을 실어주는 방법이다. 우리는 모든 소녀가 자신의 상황에 관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알렉시아는 말한다.

    바르셀로나의 주장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어 영광이다. 내가 이 모든 것에 대한 목소리를 낼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것은 상황에 처해 있는 소녀들이다. 나는 운이 좋게도 가족의 지지와 안정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라는 걸 안다."

    그녀는 이 계획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탄생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은 내 커리어와 개인 생활을 통틀어 가장 좋지 못했던 순간들 중 하나인 내가 무릎 부상을 당했을 때에 비롯되었다. 축구는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축구를 하기 때문에, 그건 내게 힘들었다. 나는 승리에만 집중하곤 했는데, 부상을 당했을 때 아무리 노력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9개월간의 몸부림 속에서, 난 예전처럼 경기장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재단명에 관해서 그녀는 말했다: "내가 늘 즐겨 착용하고 좋아했던 숫자이기 때문이다. 나를 나타내는 숫자이고, 많은 영감을 주는 숫자다. 늘 이 숫자와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고, 내가 꿈꿔오던 구단에서 축구 생활 내내 이 번호를 사용해 왔는데, 이러한 사회 프로젝트에 내 번호가 붙었다는 건 내게 있어 자연스럽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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