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황선홍은 낙마, 마쉬에 이어 카사스도 결렬..."언 발에 오줌"도 못 누는 축협?
선심
2024-05-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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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축구협회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제시 마쉬 감독의 캐나다 남자 축구대표팀 선임을 발표했다. 캐나다 대표팀 사령탑의 선임 소식인데, 여파는 한국에 덮쳐왔다. 마쉬 감독은 최근까지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과 직접 면담을 가지는 등 한국 축구팀 사령탑 후보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마쉬 감독이 제시한 연봉 조건과 대한축구협회가 제시한 조건이 맞지 않아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 마쉬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연봉 350만 파운드(한화 약 60억 원)를 받았지만, 축구협회는 절반 가량인 250만 달러(약 34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렬 과정 또한 탐탁찮다. 마쉬 감독의 선임 가능성 무효화 소식에 국내 언론은 잇따라 동향을 취재했다. 협회 측에서는 "마쉬 감독과의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지만 바로 다음날 마쉬 감독의 캐나다 대표팀 선임 소식이 전해졌다.
출처 :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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