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상대 3명 퇴장시키고 트로피 직접 들어올린 주심, 영구 자격 정지
선심
2024-05-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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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협회는 얀 스미트 심판의 영구 자격 정지 징계를 발표했다.
스미트는 지난 주말 네덜란드 4부 리그 경기 주심을 맡았다. 스미트는 원정 팀 선수 3명에게 레드 카드를 줬고, 후반 추가시간 15분을 부여했다. 홈 팀 골키퍼가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승리했다.
경기 후, 스미트는 홈 팀의 우승 셀레브레이션에 참여했다. 스미트는 우승 트로피를 직접 들어올렸으며,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원정 팀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네덜란드 축구 협회는 빠르게 스미트의 심판 자격 영구 정지를 발표했다.
스미트는 그저 한 번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노래를 불렀을 뿐이라며 징계에 유감을 표했다.
https://www.vi.nl/nieuws/scheidsrechter-levenslang-geschorst-na-feestvieren-met-winnende-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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