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니콜로 자니올로, 유로 2024 부상으로 결장 > 스포츠 소식

아스톤빌라 공격수는 부상을 당해 유로 2024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매우 우려했던 소식이 전해졌다.

니콜로 자니올로가 유로 2024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아주리 공격수는 화요일 저녁에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도메니코 베라르디에 이어 또 다른 공격수를 잃은 스팔레티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자니올로의 부상

자니올로는 리버풀과의 경기 후반전에 필드로 들어온 지 몇 분만에 발에 미세 골절을 당했다.

그의 상태는 즉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그는 땅바닥에 쓰러져 왼쪽 신발을 벗고 팀원들에게 바로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떠나기 전 그는 손으로 변칙적인 발 움직임을 흉내냈다.

복귀 날짜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자니올로는 최소 한 달 동안 이탈할 예정이다.

유로 2024는 6월 14일에 시작되므로 정확히 한 달 뒤 시작한다.

시즌 종료

부상으로 인해 그의 시즌은 조기 종료되었다.

지난해 여름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로 합류한 그는 총 40경기를 뛰었고 그 중 리그에서 25경기 2골을 기록했다.

에메리 감독의 선발 라인업에 자리를 잡지 못한 그는 복잡한 한 해를 보냈다.

2021년과 같은 상황

자니올로가 유로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2021년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유로 2020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자니올로는 지난 3월 A매치에 스팔레티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https://www.goal.com/it/liste/infortunio-per-zaniolo-in-aston-villa-liverpool-stagione-finita-e-addio-a-euro-2024/blte089e29076cf0e22#csfec57e0940b773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