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프리미어리그 트로피와 메달은 일요일에 에미레이트와 에티하드 두 곳 모두에 있을 것 > 스포츠 소식

맨체스터 시티는 화요일 토트넘을 0-2로 꺾고 승점 2점을 앞서며 20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날을 맞이할것입니다.

하지만 아스널이 일요일에 에버튼을 꺾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이 홈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어떻게든 승점을 드랍한다면 여전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관계자들은 에티하드 스타디움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 트로피와 메달을 중복으로 준비하여 원활한 상황 진행을 보장했습니다.

두 경기장 모두 결승전 당일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원활한 축하 행사를 위해 동일한 시상대와 불꽃놀이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공식 트로피는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각인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우승팀은 축하 행사가 끝난 후 이듬해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트로피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