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X] 레버쿠젠의 큰 손실? 이적을 고려 중인 제레미 프림퐁 > 스포츠 소식

스포르트 빌트에 의하면 레버쿠젠의 핵심 중 한 명인 제레미 프림퐁은 빅클럽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고 있다. 프림퐁의 계약서에는 40~45m유로 가량의 바이아웃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인 프림퐁의 영입을 위해서는 유로 개막(6월 14일) 이전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 시켜야만 한다. 만약 이게 실현되지 않는다면 레버쿠젠은 프림퐁의 이적료로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프림퐁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 리스트에는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최근에 제레미 프림퐁과 연결되었지만 그들의 이적 정책은 새로 부임하는 감독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프림퐁은 5백 체제에서 우측 윙백으로 기용되는 선수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있는 토마스 투헬은 보통 4백 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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