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테바스 : 메날두가 떠났다고 라리가가 하락 했다는 말은 틀렸다. 프랑스, 이탈리아와 달리 라리가는 계속 발전해 왔다. > 스포츠 소식

많은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가 라리가를 떠난 후, 스페인 리그가 매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는 이 주제에 대해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는 메시와 호날두가 간 프랑스와 이탈리아 축구는 발전하지 못했고, 호날두는 세리에 A 유벤투스로 간 이후 가치가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선수는 중요하지만 선수의 존재가 리그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아니다. 호날두가 이탈리아로 간 이후 이탈리아 축구는 성장하지 못했고, 호날두의 가치는 떨어졌다. 호날두와 이탈리아 리그는 모두 하락했다. 메시는 네이마르, 음바페와 함께 했고 프랑스 축구는 도약하지 못했다. 반면 우리 라리가는 계속 발전해 왔다"

테바스는 메시와 호날두를 대체 불가인 존재들로 보지는 않지만, 그는 메날두 중 누가 최고라고 생각할까?

그는 GOAT 논쟁에 대한 결론을 냈다.

"우리는 메시와 호날두에 대해 논하고 있다. 어쩌면 축구 역사상 1,2 위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난 메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탈리아로 갔고 이탈리아 중계권 가격은 전혀 오르지 않았다.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다. 메시가 PSG 로 합류 했을 때는 이러지 않았다"

또한 테바스는 두 선수의 경이로운 커리어에 경의를 표했다.

그는 둘 다 최고 수준에서 롱런을 해왔고, 우리는 이런 듀오는 다시 볼 수 없겠지만, 그들이 떠난 후에도 라리가는 계속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