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뉴캐슬전 복귀 예상 > 스포츠 소식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수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26세의 마르티네스는 지난 3월 브렌트포드와의 1-1 무승부 이후 종아리 근육 긴장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시즌 내내 부상으로 인해 모든 대회에서 단 11경기 출전에 그친 수비수입니다.

9월에는 발 부상을 당한 후 거의 4개월을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그리고 복귀 후 4경기 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3-0 승리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텐 하흐는 또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쉬포드는 올드 트래포드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차 마르티네즈는 팀에 복귀할 것 같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몇 차례 세션을 가졌습니다. 훈련에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래쉬포드, 브루노, 윌리 캄브왈라 등 다른 선수들의 경우 충분히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텐 하흐는 또한 맨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몸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도 제공했습니다.

화요일에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바란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3년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합류한 바란은 9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습니다.

“우리는 (바란과) 확실히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텐 하흐는 덧붙였습니다. “내일은 아니지만 일요일(브라이튼전)과 마지막 경기(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